새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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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84회 작성일 13-08-30 15:04본문
동그라미 마음...
오늘도 요놈들과
통~통~통 놀고 싶다.
개구쟁이들 미소에
퐁당 빠지고 싶은 날이다.
쉼 없이 지저귀는
쫑알쫑알 참새 떼들
떨어진 낟알로 교실 가득이다.
파닥파닥 날개짓에
교실가득 번지는 청량한 웃음소리
하~하 호~호 멍석 김문태님의 글중에서..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가고..2학기 준비에 바쁜 날
단천의 아이들과 시끌벅쩍 재미난 2학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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