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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추천도서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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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45회 작성일 13-01-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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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 47%가 “불행하다”
한언출판사가 중, 고등학생 4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약 47%의 학생이 “공부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왜 우리 학생들은 행복하지 못할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재미가 없어서’, ‘시험, 성적 등 주위의 압박이 심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몰라서’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처럼 흔히 ‘공부 = 재미없고 하기 싫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 채 단순히 ‘공부를 위한 공부’ 혹은 ‘성적을 위한 공부’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부를 하면서 불행했던 사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성적이나 주위의 압박으로 주눅 든 사람이라면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을 받아보자. 마음 속 깊이 잠들어 있던 꿈이 벌떡 일어나 행복한 공부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행복하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해”와 같이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공부하는 게 정말 행복해”라고 말한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쳐줄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우리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등과 같이 단순한 욕구에는 ‘행복’이란 단어를 쉽게 가져다 쓰지만, 공부와 행복을 연결 짓지는 않는다. 오히려 싫증, 지루함, 고통 등이 공부와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 왜 우리는 공부하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이왕 해야 하는 것이라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우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을 마음속에 그리게 해준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식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행복한 공부법을 터득하게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수학 문제를 풀거나 영어 독해를 한 것도 아닌데, 성적이 쑥쑥 올랐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될까?”
“그렇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 졌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들이 실제로 있기 때문이다.
저자 조우석 씨는 하버드에 입학하기 전 토요일마다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때 가르친 내용이 바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시 조우석 씨가 학생들에게 가르친 것은 국, 영, 수와 같은 교과목이 아니라 ‘행운을 불러오는 법’, ‘용서하는 법’,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같이 자신을 인정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이었다. 신기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났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행복한 아이들은 힘들이지 않고 공부한다!
실제로 조우석 씨에게 가르침을 받은 학생들은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 “행복해졌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결국,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복한 마음’인 것이다. 물론, 행복하지 않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행복하면 힘들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이왕 해야 하는 공부, 이제부터는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며 공부하자.

[인터파크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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