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으로 유학오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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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91회 작성일 20-09-10 17:32본문
도시를 떠난 아이들이 산골에서 자란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하늘 ,햇살, 비, 바람, 어른 등 온 마을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정서적 결핍은 상상도 할수 없는곳
실컷 뛰고 밥을 모두 비우고 .
흙장난을 하고 물장구를 치며 감성을 키워가는 아이들유학센터에서는 아이들은 휴대폰 없이 놀 공간과 환경이 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상추를 키우고 산에 오르며 개미를 관찰하기도 하는 등 자연이 교실인 이곳 휴대폰 없이도 할 게 너무 많다
TV 시청은 주말 오전만 가능하다
자연 속 공동체 생활은 아이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이다. 현 입소생 중 2명의 학생이 아토피에 호전을 보였고 비염을 앓던 3명의 친구도 건강한 모습을 찾고 있다
. 이외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고 입소한 친구 또 한 상담을 통해 꾸준히 상담을 통한 치료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발전적인 성과를 이뤘다.
학교폭력·입시경쟁 없는 환경서 학생들 치유 받고 자신감 생겨 .. 슬기로운 산중생활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행복이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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