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은 어김없이 때가 되면 자리를 내어 주는가 봅니다.
마냥 여름일것만 같던 더위도 이제는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바람을 불러주네요
방학이 끝나고 바쁜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개구장이들의 천국이 되었던 단천도 이제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9월 집나들이는 추석연휴로 대신 하겠습니다.
2학기 학교생활 응도 하고 흐트러진 마음가짐도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휴가 일정 -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9월30일 (9박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