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방학이 시작됩니다.

 학기내내 힘들었던 단천의 상황중에도 믿고 기다려 주셨던 부모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픈만큼 뒤돌아 볼 수 있는 멈춤의 시간 덕분에 지금도 성장이 진행중입니다.

 2학기에 부모님들 얼굴뵈면서 차한자 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면서 건강하게 여름보내고 가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짧은 방학이지만 아이들 잘 부탁드리고 방학 후 2주간의 캠핑 계획이 있어서 복귀할때 각자의 준비물도 챙겨서 보내 주세요

 항상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