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인 정민이는 행동과 말, 식습관 등 전반적으로 모든 면이 항상 빠른 편입니다.
어쩌면 바지런하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늦잠을 자거나... 늦장을 부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미처 준비를 다 못하고 아침 수업 시간을 늦기마련인데.. 정민이는 머리까지 예쁘게 만지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수업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워낙에 외모에 관심이 많을 나이기도 하지만.. 정민이의 깔끔하고 바지런한 성격이
일상생활에 반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타고난 재능이나 재주에 기대기 보다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아이가 스스로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바래봅니다.

정민이가 사진찍는 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지만..
멀리서 정민이를 그리워하시고.. 생각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앞으로 더많이..
정민이의 모습을 몰래몰래~ 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