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민이의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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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6회 작성일 12-10-26 21:26본문
사진이 쑥스러운 아이들은 사진기를 들이대면
항상 고개를 숙이곤 합니다.
세침떼기 수민이는 더욱 그러합니다. 이쁜 얼굴 담으면 안되냐고 물어도
베시시 웃기만 할 뿐 영, 카메라에 얼굴을 보여주는 일이 없습니다.
정민이나 승찬이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문제를 풀고 있거나, 단어를 외울때 가끔은
이렇게 사진을 찍어 둡니다.
이 사진은 사실,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정민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찍은 것이었습니다.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는 지 본인 스스로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오늘은 정민이의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이어서 승찬이와 수민이의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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