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식이 현식이...고모야~~^^

준식이 현식이 잘 지내나 궁금도 하구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궁금해서

편지를 써본다...

내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해서 고모가 걱정이 되는구나...

우리 준식이 현식이 건강하게 밥 잘 먹고 아프지 않아야 해...

아빠도  준식이 현식이 뒷바라지 해주려 열심이 뛰고 계시단다...

지금은 서로 적응하느라 서로 힘들겠지만 열심이 공부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있음 곧 얼굴 볼 수 있단다...

구정이 몇일 남지 않았구나...

그동안 잘 지내고 조만간 얼굴 볼때엔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사랑해 준식이 현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