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찬 현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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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찬현우엄마 댓글 1건 조회 5,926회 작성일 15-08-12 11:49본문
날씨가 이젠 점점 추워지는구나 엄마가 추위를 많이 타서 인지 우리아가들 예절학교갈때 다 반팔만 보냈는데 왠지 걱정이 되네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이또한 괜한 걱정이겠지??
엄마가 금욜일날 쉬면 목요일저녁에 데리러 갈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쉴것같아
금욜날 회사에 좀 얘기하고 일찍 내려가도록 노력할께
올라올땐 기범이도 같이 올라올꺼야 내려갈땐 엄마 혼자 쓸쓸히 내려갈텐데 올라올땐 시끌시끌하겠당 그치??
올라오면서 우리 현우가 먹고 싶어하는 호두과자도 사먹자 엄마밥이 그리운 우리 아가들 맛난것도 많이 해줄께요~~
잘 지내고 잘놀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 있었음 좋겠당 빠르면 내일 아님 금욜저녁에 보자~~ 엄마도 우리 강아지들 꼬옥
안고 자고싶네.. 더 많이 커서 강아지 냄새가 더 많이 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ㅎㅎ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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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범이 어머님과 통화 하셨나요^^
같이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금욜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