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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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85회 작성일 14-10-12 16:33본문
3박4일 동안 눈코 뜰새없이 단천의 아이들도 바쁜일상을 보냈답니다.
어머님도 새로 시작한 일에 신경쓸 일이 더 많으셨죠~~
경록이랑 송미는 잘 있답니다.
부산을 여행하기로 했던 계획은 단천에서 캠핑하는 걸로 진행을 했답니다.
경비도 줄이고 아이들과 백숙도 삶아 먹고 영화도 보고 잠도 푹 자고..알찬 연휴를 보냈습니다.
어머님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다음 집나들이 계획이 나오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11월 1일이 될듯합니다.
지리산의 가을도 깊어 가네요..
가족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때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얻을 수 있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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