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준이 엄마예요?

잘들 지내시죠 정신없이 살다보니 연락한번을 못드렸네요 가끔 카톡 통해서 가족사진을 보긴 했는데 ㅋ

나준이는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사춘기가 조금 쉬는 시기인것 같애요

서로 감정상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ㅋ 자식키우는것이 어찌나 어려운지

상전이예요 정말

오늘 문뜩 단천생각이 나서 시간난 틈에 홈피에 들어가 보았어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가장 힘든시기에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라 조언하신대로 믿고 지켜볼려구 노력중이예요

지금은 나준이랑 관계가 많이 편안해 졌어요 학교도 잘다니구요 아마 단천생활이 기숙사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참 나준이 연예기획사에서 연락도 왔었답니다

너무 두서없는 글이죠 삼실에서 눈치것 쓰고 있는 중이라 ㅋ

2014년도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날때 나준이랑 함 놀러 갈께요 서울올일 있음 연락 함 주세요

너무 두서없는 글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