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이 택배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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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19회 작성일 13-09-07 20:17본문
창선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간식속에서 부모님 편지 먼저 읽어 보네요.
매일 매일 변화를 바라기 보다는 느리지만 속이 차서 익어가는 창선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한번의 실수가 창선이에게 약이 되길 바라고..지켜보겠습니다.
산속의 잔잔한 가을바람을 느끼고... 지는해를 감상할 줄 알고..
이름모를 새소리에 흥얼흥얼 맞장구를 치고..이런 감성을 아이들이 가지고 자라면 좋겠습니다.
창선이가 새로운 회장이라는 임무를 잘 수행하고 후배들에게 더 많은 배려와 사랑을 주리가 믿고.
창선이에게 힘을 실어 줄려고 해요..
많이 응원해 주시고..믿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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