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지영이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시원한 깍두기에 지영이도 단천둥이들도 모두모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내심 집밥이 그리웠을텐데.. 어머님의 깜짝 선물이 아이에게 큰 기쁨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익숙한 것이 주는 행복과 기쁨은 익숙함에서 벗어났을때 비로소 그 의미를 안다고들 합니다.
어머님의 크나큰 마음과 선물이 지영이와 단천둥이들 모두에게
큰 울림으로 전해졌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