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 나준이에요.
답장을 이제야 하게 되네요~ㅜ.ㅜ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이제 서당 적응 잘 하구~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이젠 나 없으니까 상구가 대놓고 거실에 볼일을...ㅋ
(ex:상구가 말 안들으면....... 때리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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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제 1주일 남았어요~~~~!!!!!!!!
1주일 뒤에는 드디어 엄마,아빠 볼 수 있어요 ㅜ.ㅜ.......
아싸~!!
아빠~ 저 없는동안 엄마랑......
나 있을때 못햇던 것들 마니하시구 ㅋㅋ
자주 놀러가세요~ㅋ
Ex....... 엄마한테 전해주세요.....
(엄마..... 담요좀 보내주세요;;;;ㅋ 서당에서 기다려요~ㅋㅋ~~ㅋㅋ)
아빠 그럼 1주일 뒤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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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합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