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똥꾸 울 딸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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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연맘 댓글 2건 조회 12,429회 작성일 12-01-12 16:49본문
울 딸 넘 야속혀.. 나연이가 엄마 손편지 쓰라구 해서 엄만 열심히 썼것만
매일 우체통을 열어 봐도 답장은 오지 않고..
그래도 엄만 오늘 또 편지 붙이고 들어오는 길..
울 딸은 정말 바보 똥꾸야..
안그래도 넘 보고 싶었는데 사진 보니깐 넘 좋더라
사진기 못보내줘서 삐진건 아니지.. 이번에 나오면 드갈때 꼭 챙겨줄께
사랑한다 내딸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어머님, 나연이 편지가 늦게 도착했네요. 편지는 도착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습니다. 두 통의 편지가 며칠 전에 와서 이제야 나연이가 답장을 썼습니다. 곧 부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나연이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말도 잘 따라주어 너무 기특하고 이쁩니다. 매일 요즘만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연이 다음주에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거든..ㅠㅠ우체국아저씨가 늦게보내줫서..미안해!지금 답장썻으니까 보내줄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