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은 ^^  행복한 성탄절 보내고 있어?
엄만 오늘 장날이라 열심히 장사하고 있지....근데 넘추워 발도 시립고
거기도 많이 추워?
어제 공연은 성황리에 잘 마쳤는지 궁금해서 사진올라와 있을까봐 와봤더니
아직 사진이 안올라와 있네
잼있었어?
보고싶다.
어제 밤에 케익먹으면서 울 다은이랑 같이 있지못해 서운해서 울뻔(?)했어
오늘은 모하면서 하루를 보냈어?
주일날은 주로 모해  책보나?  종일 자나???
모든 열심히 해 
언니는 남친이랑 날도 추운데 짧은반바지 입고 서울나들이 갔다
아마 얼어 죽지 않을정도만 입은듯.....
날씨가 계속추은데 항상 건강 관리 잘하고 따뜻하게 입고 따뜻하게 자구  알았지
사랑하는 다은
아가페를 위해 엄마 아빠 언니는 기도한단다  
안녕~